차량점검은 문제가 발생하기 이전에 미리 예방적으로 시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아반떼 1.6 gdi 가솔린 기준으로 점검 및 교체시기를 적어놓았습니다. 차종이 다르다면 자신의 차량의 설명서를 참고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대부분 비슷한 면도 없지 않기에 차종이 달라도 대충 이정도에 점검을 하면 되겠구나 하시면 보셔도 되겠습니다. 정비 부품 점검 및 교체 주기 엔진오일 매 15,000km 또는 1년마다 교체 에어컨필터 매 15,000km 마다 교체 엔진부동액 및 냉각수 최초 20만km 또는 10년, 이후 4만km 또는 2년 마다 브래이크 패드 및 디스크 매 1만km마다 점검 타이어 8만km 또는 5년 이후 점검 배터리 6만km 또는 3년에 점검 후 교체 자동변속기 오일 무점검 및 무교체 연료필..

에어컨은 뜨겁게 달궈지는 자동차안에서 익지 않으려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오토 기능이나 수동 조절 에어컨이더라도 기본적으로 버튼의 아이콘은 다 비슷하게 생겼으니 적당히 참조하시면 사용하시는데 문제가 없으실 것입니다. ① 온도 조절기 파란색쪽으로 돌리면 온도를 낮추고 빨간쪽은 온도를 높입니다. ②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Off, 풍량 감소, 풍량 증가. 풍향 조정 ③ 앞유리 김서림 제거 버튼 앞유리에 김이 서렸을 때 제거를 위해 눌러주시면 됩니다. 1) 자동 김서림 제거 기능 자동 에어컨 옵션을 넣으셨다면 앞유리에 끼인 습기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제거하는 기능이 추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기능을 켜고 끄는 방식은 차종에 따라 다르니 차량 설명서를 찾아보시고 아반떼 AD의 경우는 아래의 ..

핸들 왼쪽 너머에는 핸들의 높이,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습니다.잠금장치를 아래로 내리면 잠금이 풀리면서 핸들위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운전석이 비좁았다면 앞으로 밀어 공간을 확보하시고, 팔 길이에 비해 핸들이 많이 멀게 느껴졌다면 당기시면 됩니다.편안한 자세로 핸들을 조작할 수 있고, 계기판이 잘 보이도록 높이를 조정하세요.

자동차 에어컨 필터는 집에서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에서 에어컨필터는 소위 '다시방'으로 불리는 조수석 쪽의 글로브박스 뒤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글로브박스를 열어보면 양옆에 손으로 돌릴 수 있는 나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 옆의 나사를 돌려서 뽑아내면 글로브박스가 아래로 쳐지고 그 뒤로 에어컨 필터가 보입니다. 에어컨 필터 커버의 양옆에 잠금장치를 눌러주면 커버가 제거됩니다. 커버를 제거하고 열어보면 에어컨필터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입니다. AirFlow와 아래 화살표가 있습니다. 에어컨필터의 공기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때문에 화살표를 아래를 향하게 하여 새로운 필터를 넣어주시면됩니다. * 제거한 필터 에어컨 필터를 6개월, 8000km를 타고 교체했습니다. 권장 교체주기에 갈았으나 엄청..

계기판의 표시등은 색깔을 통해 분류가 됩니다. 기능적인 부분은 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초록색은 통상적인 기능입니다. 방향지시등이나 후미등 점등등이 대표적입니다. 파란색은 통상적이나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 기능입니다. 대표적으로 상향등이 있습니다. 경고등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나옵니다. 노란색은 당장은 아니나 빠르게 점검을 해야한다는 경고등, 빨간색은 당장에 운행의 안전에 위험이 생겨 점검이 필요하다는 경고등입니다. 아래에서 대표적인 경고등의 종류들과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1. 노란색 경고등 1) 엔진점검 경고등 엔진과 관련하여 센서 등에 문제가 생겼다는 경고등입니다. 정비소에 가서 엔진관련하여 점검을 받으셔야합니다. 2) 공기압 점검 경고등 타이어의 공기압이 비정상적이라는 경고등입..

1.타이어 트래드 점검의 중요성 타이어 역시 소모품임으로 자동차를 사용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닳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주행거리가 길어지면 타이어가 마모되어 접지력을 위해 파 놓은 트래드의 깊이가 얇아집니다. 타이어 마모가 심해지면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특히 장마철에 수막현상이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 주행거리가 길지 않더라도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면 고무성분이 경화현상을 일으켜 표면이 갈라지거나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주행 중 타이어가 터지는 등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비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정기적으로 스스로 타이어를 살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2. 타이어 교체 주기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최대수명이 10년이며 관리를 잘해서 타면 8만키로에..